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 (문단 편집) ==== 직할령으로서의 [[원나라]] ==== [[남송]]을 맡은 [[쿠빌라이 칸]]이 세력을 가지는 것을 경계한 몽케 칸이 직접 江으로 남하하는 원정에 참가하였지만 1259년 급사하였고 뒤이어 벌어진 내전에서 쿠빌라이는 [[아리크부카]]를 제압하고 몽골 제국 5대 카간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1279년 [[애산 전투]]를 승전으로 이끌어 [[남송]]을 멸망시키고 몽골 제국의 카간이자 동시에 중국의 천자가 되었다. '''원나라란 몽골 제국의 올로스 가운데 카간 직할령인 올로스의 명칭을 대원(大元)으로 삼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영토의 확장 이후부터는 올로스 간의 대립과 병합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오고타이 칸국은 쿠빌라이 칸 치세에 몰락하여 흡수되었으며 여러 올로스들의 분열과 통합을 거쳐 1310년 무렵 우리들이 아는 4개의 대형 올로스가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변함없이 소형 올로스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런 점에서 몽골 제국의 올로스 연합체라는 측면은 변화하지 않았다. 쿠빌라이 칸이 대원(大元)의 황제라서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대원(大元)이라는 명칭은 중국 왕조로 동화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大몽골 올로스에서 카간 올로스를 상징하던 올로스의 명칭을 구별하기 위해 붙인 명칭일 뿐'''이다. 쿠빌라이 칸은 결코 새로운 왕조를 세우지 않았으며 쿠빌라이 칸과 그 계승자들은 자신들이 대원이라는 중국 왕조가 아니라 大몽골 올로스의 최고 지배자인 카간이라는 것을 한 순간도 잊지 않았다.[* 물론 국호에 대원(大元)을 사용하면서 중국식 황제 칭호와 칭제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대칸 칭호와 병용해서 사용했으며 어차피 몽골계 국가는 현지화가 특징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